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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루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박태준(금), 김유진(금), 이다빈(동) 선수가 메달을 획득했습니다.서건우 선수는 아쉽게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 해주셨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박태준(출처:구글 나무위키)

김유진 (출처:구글 나무위키)

이다빈 (출처:구글 나무위키)

서건우 (출처:구글 나무위키)

본인도 태권도 겨루기 선수 출신이라서 저 4명이 어떤 훈련을 하고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알 것 같습니다. 모두 잘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힘든 준비 과정속에서 결과가 잘 나와서 기쁘네요~ 

겨루기는 어려울까요? 태권도장 무토에서도 겨루기가 있고 유급자 분들도 차근차근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겨루기 국가대표 만큼은 아니지만 오늘은 유급자 분들의 겨루기 연습 방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치지 않기 위해서 충분히 웜업을 해줍니다~

겨루기를 한다고 상대를 바로 때리거나 호구를 입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발차기를 상대방에게 맞추는 연습을 충분히 한 뒤에 스탭을 이용하면서 상대방의 발차기를 피하는 연습을 먼저 해줍니다. 서로 거리를 조절하며 연습을 하게 되면 안전하게 태권도를 할 수 있고, 스트레스, 재미 모두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음은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