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태권도> 준비운동 없이 운동한다고....? 안돼!

많은 운동 가운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꼭 해야 하는 운동이

바로 스.트.레.칭 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운동 전/후의 스트레칭을 생략한 채 운동을 바로 시작하시는데요.

 

그건 댓츠 노노

 

오늘은 운동 전/운동 후 스트레칭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트레칭(Stretching) 이란?

스트레칭은 신체 부위의 근육이나, 건, 인대 등을 늘여주는(신전시키는) 운동으로 관절의 가동범위 증가, 유연성 유지 및 향상, 상해 예방 등의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의 일반적인 원리는 근육의 길이를 확장하여 자연 상태보다 근육을 늘여주는 것이며, 유연성의 향상을 위해서는 근육을 정상의 길이보다 약 10% 이상 늘려야 한다. 스트레칭의 효과는 건의 길이가 늘어남에 따라서 장력이 변하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운동 전 준비운동(Warming Up)

무릎, 허리, 어깨 등의 관절 돌려주기는 본격적인 운동 시 관절부상 방지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칭은 관절과 유연성을 확장시켜 근력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제자리 뛰어주기는 심박수 및 체온을 상승시켜서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근육과 신경의 협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므로 운동에 앞서 5분 정도 뛰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 후 정리운동(Cool Down)

본 운동을 끝마치고 난 후 실시해주는 것으로, 심박수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며, 강도 높은 운동을 한 다음 날 근육통 완화와 피로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나이가 많을수록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정리운동을 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 쉽고 단순해보이지만 꾸준한 스트레칭은 근력, 유연성 등과 함께 몸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줍니다.

 

바로 운동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운동 전/후의 스트레칭도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