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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딸 태권도 재능자랑 “그렇게 행복한 모습 본 적 없다” 흐뭇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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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딸 태권도 재능자랑 “그렇게 행복한 모습 본 적 없다” 흐뭇

해니(haeny) 2012. 6. 12. 09:24

 강수지 딸 황비비아나 양이 태권도에 소질을 보였다.
 
강수지 딸 비비아나 양은 11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해 학원에서 태권도를 배우며 즐거워 했다.
 
이날 강수지는 비비아나 양이 좋아하는 고구마 간식을 들고 태권도 학원을 찾았다. 그는 비비아나 양에게 고구마와 주스를 챙겨주며 꼼꼼한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간식을 먹은 비비아나 양은 힘을 내서 태권도 동작 하나하나를 열심히 따라했다. 진지한 비비아나 양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강수지는 비비아나 양이 태권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 이렇게 여기 앉아서 보는 거 처음”이라며 “저거 매일 하는 거”라고 말했다. 이어 “저 태권도 동작 한다고 목이 쉬어서 왔었다”고 회상하며 비비아나 양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더불어 강수지는 “비비아나가 튼튼했으면 좋겠어서 ‘태권도 할래’라고 권했고 흔쾌히 ‘하겠다’고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게 행복한 황비비아나는 근래에 본 적이 없다”면서 “노란띠 따고 이제 내일 노란 태극띠인가 뭔가 그거 이제 따려고 하고 있다”고 비비아나 양의 태권도 재능을 알렸다.

 

 

 

2012/04/17 - [무토 사진 일기/유소년] - 웃는모습이 너무 예쁜 비비아나^^

 

사진=KBS 2TV ‘스타인생극장’ 화면 캡처
 
* 출처 : TV리포트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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