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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무토
[서래관] YES24 독후감대회에서 수상을 한 곽준혁 수련생^^~ 본문
[서래관] YES24 독후감대회에서 수상을 한 곽준혁 수련생
무토 곽준혁수련생이 YES24에서 주최하는 독후감대회에서 당당히 수상을 하였습니다!!
독후감 내용엔 태권도로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어떤일이든 해결하고 도전 할 수있다는 내용이 있어
더욱 태권도교육에 보람을 느낍니다!
함께 독후감 감상 하실까요!!?
"진짜 폴커 선생님인 조지 펠커에게 바칩니다. 선생님은 영원히 나의 영웅입니다"
이 책 첫 번째 페이지에서 이 말이 나왔다. "영웅"이라는 말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지켜주는 사람이다
나는 작자 선생님이 왜 선생님을 영웅이라고 하는지 이상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트리샤는 난독증이라는 병 때문에 책을 읽기 힘들다.
친구들은 트리샤를 비웃고 '벙어리', '멍청이'라고 놀렸다.
트리샤네가 미시건으로 이사를 갔는데 거기서 폴커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은 트리샤를 놀리는 아이들을 혼냈다.
그리고 트리샤의 그림을 칭찬하고 글씨 읽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트리샤는 커서 어린이책 작가 가 되었다.
나는 여섯 살 때 아직 글씨를 잘 못 읽었었다.
엄마는 책을 한 권 읽을 때마다 누나들에게 500원씩 줬는데 그게 세상에서 제일 부러웠다.
그래서 열심히 글씨를 읽으려고 노력했었다.
트리샤는 5학년이나 되었는데도 글씨를 읽을 수 없어서 속상했을 거다.
그런데 아이들이 놀리기까지 했으니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놀림받을 때의 마은은 나도 안다.
나는 해마다 반에서 제일 키가 작다.
작년에 우리반의 어떤 여자애가 나를 난쟁이라고 놀린 적이 있다.
나는 그때 내 키가 작은 게 너무 슬펐다.
그런데 트리샤는 모든아이들이 다 놀리니까 나보다 더 슬펐을 것 같다.
내가 트리샤랑 같은 반이었다면 트리샤를 지켜주었을 거다.
그리고 "괜찮아. 나중에는 너도 꼭 책을 읽게 될거야" 하고 말해주었을 거다.
그랬다면 트리샤가 '고맙습니다. 선생님' 책에"내 친구 곽준혁은 나의 영웅입니다" 라고 썼을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자강 감동적인 장면은 트리샤가 처음으로 글씨를 읽는장면이었다.
그 장면은 읽을 때 나는 송판격파를 계속하다가 처음으로 성공했을 때만큼 기뻤다.
그때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기분을 느꼈으니까.
폴커 선생님을 보면서 나에게는 누가 영웅이었을까 생각해봤다.
나에게는 태권도 사범님이 영웅이다.
내가 송판을 못 깨고 발에서는 피가 나서 무서울때 사범님이 나에게
"준혁아, 너는 잘 할 수 있어."
하고 자신감을 주셨고 그 말 때문에 격파를 성공할 수 있었다.
그 후로 힘든 일이있을 때마다 사범님의 말을 기억하면서 힘을 내기 때문이다.
나는 폴커 선생님과 우리 사범님을 보면서 영웅이란 힘이 센 사람이 아니라 나보다 약한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도 나보다 약한 친구를 도와주는 작은영웅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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