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태권도편] 5천명 지원 공개 오디션 개최

[우리동네예체능 태권도편] 5천명 지원 공개 오디션 개최 

태권도계 에서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개 오디션에서 5천명의 지원 했는데요. 일반인들에게 얼마나 이슈 될지 기대됩니다.

5천여 명 중 서류심사 거친 100명 참가…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 이하 KTA)가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KBS ‘우리동네 예체능’이 

태권도편 공개오디션을 개최했다.

5일 오후 2시부터 KBS별관 녹화장에서 MC 강호동을 비롯한 연예인 출연자 존박, 줄리엔강, 서지석, 김연우 등이 

서류심사를 거쳐 올라온 1백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직접 공개오디션을 진행했다.

1월 7일부터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접수를 받기 시작한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편에는 5천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개오디션 참가자들은 어린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주부, 회사원, 

교사 등 다양한 직업 종사자들이 참가해 재미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2TV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 20분부터 방송하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편은, 

 KTA가 도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방송홍보를 통해 태권도 수련층을 확대시키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3월 초 방영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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