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자료사진)
서울 체력 4~5급 학생 초 8% → 중 13.9% → 고 20.5%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학업과 입시 부담이 큰 상급 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체력이 부실한 학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초등학교 5~6학년생과 중ㆍ고교생 83만6천963명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체력평가(PAPS)를 한 결과 정상 체력에 못 미치는 4~5등급 학생이 12만7천341명으로 전체의 15.2%를 차지했다.
평균 체력 등급은 초등생보다 중학생,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더 떨어졌다.
학업에 밀려 운동을 등한시하고 있는 우리시대 청소년의 모습입니다.
적당한운동이 두뇌활동이나 건강면에서 좋다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지나친 경쟁 때문에 위와 같은 사태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하게 취미활동하고 또래친구들과 바른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태권도를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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