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태권도장무토] 제11회 승단식, 뜨거웠던 현장
[서래마을 태권도장무토] 제11회 승단식, 그 뜨거웠던 현장
감동있고 웃음 넘쳤던 11회 승단식
이날은 새로운 띠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날이에요.
승단식 대상자들에게 멋진 발차기 사진과 도복, 벨트가 주어집니다.
멀리있어 잘 보이지는 않지만 다들 장난아닌데요??
" 떨리지만 그래도 잘할 수 있겠지??"
"재밌겠다."
관장님께서 힘내라고 한마디 해주십니다.
승단식 대상자 여러분 잘할 수 있죠??
관장님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선배들은 집중해 줍니다
멋지게 뽐내느 실전기 품새
"기합!"
때로는 진지하게
성인들의 단체 품새 시연
아주아주 매서운 눈 빛.... 눈빛에서 기선제압 당했사옵니다요
성인들의 실전기 품새시연
거친 숨소리와 합쳐져 완성되는 한 동작 한 동작이 감동입니다
다음은 호신술 시연
이친구는 언제. 어디서나. 매서운 @.@눈빛이네요
성인들의 호신술은 좀더 실전적이며 강력합니다
정확하게 상대방의 약한곳을 공격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
모두들 멋지네요
마지막, 격파시연
유급자 띠를 매고 보일 수 있는 마지막 무대여서 그런지
감회가 다를 것 같기도 해요
새로운 띠와 도복, 그리고 무토의 유단자가 되었음을 인정하는 증서인 '무토단증'을 받습니다
동료 성인수련생들도 축하해주러 오셨습니다
이 자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던 이유!!
승단식 대상자들 새로받은 도복과 띠를 매고 즐겁게 '화이팅'
승단식에 참석한 모든 부모님들 지인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들
"우리는, 너는, 나도 블랙벨터."